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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스트로보 sb600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면 플래시가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저감도를 추구하는 필자이다보니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면 늘 같이 사는 것이 이 스트로보 인대요
웨딩촬영이나 스튜디오 촬영이 아닌 이상 저는 늘 고가라인보다는 중저가 라인의 스피드라이트를 즐겨 사용 하고 있습니다.
니콘의 스피드라이트 sb-600 입니다.
900 또는 910에 비해 광량이 많이 딸리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전혀 무리 없이 사용중이랍니다.
가이드넘버 21 이상으로 gn30에 상하좌우 바운ㅅ를 지원하며 aa 건전지가 4개 들어갑니다.
대게 자동 ttl 모드로 놓고 씁니다만 줌이라던지 모드 별로 다양한 세팅이 가능합니다.
직관적이고 심플해서 마음에 들어요~ㅎㅎ
카메라의 iso는 100으로 항상 고정하고 셔터스피드와 스트로보의 노출 광량을 조절해가며
사진을 찍는 버릇이 있어 저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니콘 d7100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17-55와 더불어 정말 멋진 포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로그립까지 무게가 후덜덜 하지만 결과물을 생각하면 포기 할 수 없게 만드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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