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Kia

경제성을 갖춘 소형 SUV, 기아 니로 연비 및 실내

SamStar 2016. 5. 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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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기아 니로




2014년 니로 컨셉트카로 디자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자동차!

2016 니로로 새롭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비록 컨셉트카와는 조금 다른 이미지 이지만 기아만의 패밀리룩이 잘 살아있는 경제성있는 차량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니로 연비는 19.5km/l 로 1등급 연비를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차체가 부담스럽지 않은 소형의 크기이므로 가능한 수치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연비에 대한 부분은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전기와 가솔린 엔진이 함께 구동되는 엔진은 141마력에 최대토크 26.9kg.m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원상의 수치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부분이지만 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초반가속력이나 주행성능부분에서

크게 뒤떨어짐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순간 가속력을 즐기는 드라이버라면 분명 아쉬운 것은 사실 일 듯합니다.



허나 국내 도로 여건상 스포츠카 만큼의 성능이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기에

일반적인 드라이빙에서는 무난한 수준 인듯 합니다.



순수 가솔린 엔진의 마력은 105마력으로 조금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만

경제성을 생각하고 차를 고려한다면 분명 손가락안에 꼽을 만한 국내 차량이 아닐까요?



구동시스템은 전륜구동이 채택이 되어있습니다.

4륜구동이 아닌것도 조금 아쉽긴 합니만 연비를 생각한다면 어쩔수가 없는 부분일 수도..


DCT 6단 변속기가 탑재되어있습니다.



니로 실내의 모습을 살펴본다면 요즘 기아차가 보여주고 있는 디자인을 잘 따르고 있습니다.

이전 국산차를 보면 같은 브랜드일지라도 뒤죽박죽 개성이 전혀다른 차량들이 출시가 많이 되었지만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수입차량을 잘 벤치마킹하여 통일성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중앙 디스플레이를 비롯 공조버튼들이 위아래로 나열되어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기아 카니발이나 K7 , K5 등 모두 2열 구조로 버튼들이 나열이 되어있는대 

통일성이 조금 떨어지는 디자인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


조금 동떨어져보이는 실내 공조 버튼은 다소 보완할 필요가 있을 듯 하내요.



니로의 트렁크 공간입니다.

니로 실내는 거주성이 소형 SUV에 견주어보았을때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비록 뒷자석의 불편함은 감수를 해야겠지만 폴딩 시스템과 더불어 적재량은 크게 뒤떨어지는 수준은 아닌 듯 합니다.



니로 가격은 2327~2721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동급 경쟁차종 대비 조금 비싼면은 없지 않아 있지만 하이브리드이기때문에 수긍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도심에서의 경제성을 갖춘 니로, 앞으로 얼마나 많은 판매고를 올릴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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